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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a5Zt4y6RaQ
기준금리 하락기, 지금이 고정금리 상품 가입 타이밍
2024년 4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흐름은 하락세.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1.7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예금과 적금 금리 역시 점점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적금, 발행어음 등의 상품은 지금 가입할수록 유리합니다. 이자율이 확정되기 때문에, 금리가 더 떨어져도 나에게는 변동이 없습니다.
은행 예금 1위: SH수협은행 '첫만 우대 예금' vs 농협은행 '고향사랑기부 예금'
- SH수협은행 첫만 우대 예금: 최대 3.1% (기본금리 2.05% + 우대 1.05%)
- 단점: 우대 조건 까다로움 (신규 고객, 마케팅 동의 등 필요)
- 농협은행 고향사랑기부 예금: 최대 3.05% (기본 2.4% + 우대 0.65%)
- 장점: 고향사랑기부금 3만원 납부로 간편하게 우대 금리 확보
- 참고: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의 제도이며, 연말 정산 혜택도 있음
- 기본금리만 따졌을 때 1위: 전북은행 JB다이렉트 예금123 (2.85%)
- 3월에는 3.05%였지만 벌써 하락세 진입
증권사 예금 1위: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3.2%)
- 조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3.2% 적용
- 은행권 우대금리보다도 높음
- 비과세 계좌나 세제혜택 계좌엔 적용 불가
TIP: 증권사 예금은 이름은 예금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발행어음'이라는 별도 상품이며, 원금 손실 위험은 낮지만 예금자 보호는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 필요.
적금 1위: 한국투자증권 '정립형 발행어음' (4.5%)
- 우대 조건 없음
- 기본금리로 4.5% 지급
- 은행 적금의 경우 우대금리 포함 최대 13%인 상품도 있으나, 실질 적용률은 0.2~2% 수준 (슈퍼시드 적금 등)
- 특정 계층 전용 상품 외에는 실질 금리는 대부분 3.5% 이하
결론: 적금 역시 은행보다는 증권사 정기 적립 상품이 훨씬 유리
수시 입출금 통장(파킹통장) 1위: 미래에셋X네이버 콜라보 통장 (2.75%)
- CMA통장 계열로 예치금 1천만 원 이하까지 2.75% 제공
-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
- 일반 은행권 파킹통장은 0.1~1.2% 수준 (토스뱅크 기준 1.2%)
추가혜택: 네이버 포인트도 제공되어 사용성 높음
보너스 상품: 키움증권 ELB (만기 6개월, 최대 5%)
- 구조화 예금 상품으로 삼성전자 주가 연동 조건
- 200% 상승 시 5.01%, 아닐 경우 5% 수익률 지급
- 단, 중도해지 시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 ISA 전용으로 가입 가능, 반복가입 통한 복리 혜택 가능
주의사항: 광고 영상이 아니며, 상품 특성상 가입 전 약관 상세 확인 필요
결론: 5월, 이자율 하락기 전에 정리해야 할 상품 전략
- 예금: 복잡한 우대 조건 싫다면 전북은행, 조건 충족 가능하면 농협 고향사랑 예금
- 적금: 은행보다 증권사 우선, 특히 발행어음 상품 눈여겨보기
- 파킹통장: 미래에셋X네이버 콜라보, 고이율과 추가 혜택
- 보너스형 상품: ELB 상품은 ISA계좌 활용과 단기투자 전략에 적합
향후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오늘의 고정금리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5월 한정 고이율 상품들을 확인하고, 여유 자금을 똑똑하게 운용해보세요.
관련 키워드: 5월 예금 금리, 5월 적금 금리, 발행어음, 파킹통장 추천, CMA통장, 고정금리 예금, 농협 고향사랑 기부, 증권사 예금, ELB 추천, ISA 전용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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