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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격투기 팬들을 위한 역대급 경기 라인업 - UFC 존존스의 귀환..🔥 올리베이라vs챈들러까지 나오는 레전드 경기ㄷㄷ (ft. 무료 생중계)

by 작은비움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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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1A2g92gc4c

격투기 팬들을 위한 역대급 경기 라인업

이번 주 주말, 격투기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레전드 경기가 연달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싱의 고트 마이크 타이슨과 UFC의 고트 존 존스가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복귀전을 치릅니다. 격투기 팬이 아니더라도 이번 주말은 본방 사수를 해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타이슨의 복싱 경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생중계되고, 존 존스의 경기는 TBN ES에서 무료로 생중계됩니다. 넷플릭스만 구독 중이라면 이 두 경기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한국 기준으로 11월 17일 일요일에 열리는 UFC 39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진행됩니다. 이 경기는 존 존스가 작년 3월 경기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복귀하는 경기입니다. 존스의 직전 경기는 은가누가 UFC를 떠난 직후였으며, 그의 헤비급 데뷔전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존스는 탑랭커를 초살하며 여전히 힘을 증명했습니다.

존 존스의 헤비급 데뷔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존스는 헤비급 레전드 미오치치를 콜아웃했습니다. 당시 미오치치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존스와 미오치치의 대결은 거의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존스는 레슬링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부상 직후 데이나와 대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부상이 심각한 것 같지 않았지만, 경기는 결국 1년 뒤에 성사되었습니다.

존스는 체력 훈련 중 수영을 하며 몸 상태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고, 최근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는 수직 엘보를 연습하는 존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수직 엘보는 UFC에서 최근 허용된 기술로, 존스는 이를 통해 상대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미오치치의 강점과 나이

미오치치는 존스와 달리 내추럴급 선수입니다. 그의 펀칭 파워는 사이즈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힘으로 존스를 충분히 압박할 수 있습니다. 존스를 이기는 시나리오 중 가장 유력한 것은 제대로 된 주먹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오치치의 나이가 올해 42살로, 체력과 반응 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미오치치의 훈련 모습

미오치치는 최근 친구의 추천으로 좋은 리커버리 기구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다소 허술해 보였고, 팬티 취향까지 드러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챔피언이었던 미오치치가 이런 체험을 하러 온 모습은 다소 웃기기도 했습니다.

아스피날과의 대결 가능성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경기에 만약 한 명이 경기에 빠지게 된다면, 백업 파이터로 아스피날이 대기 중입니다. 존스는 아스피날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만약 미오치치가 빠지면 아스피날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전은 TBN에서 무료 생중계되며, 한국 기준으로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타이슨 vs. 제이크 폴

다음으로 넷플릭스의 야심작인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가 있습니다. 타이슨은 2005년 은퇴 이후 20년 만에 제이크 폴과 정식 복싱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 경기를 생중계로 보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최근 공개된 훈련 이벤트에서 타이슨의 움직임이 다소 둔해 보였지만, 제이크 폴은 더 커진 몸으로 헤비급 복서 비주얼에 가까워졌습니다.

타이슨의 훈련 모습

넷플릭스가 이 경기에 대한 중계권을 500억에 사들였으며, 한국 기준으로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생중계됩니다.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는 약 2억 명에 달하며, 그 중 10%인 2천만 명이 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싱 역사상 가장 많은 PPV를 팔았던 메이웨더와 파키아오 경기가 460만 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타이슨의 복귀

타이슨은 격투기를 아예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제이크 폴은 이미 프로 복서로서 정식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타이슨은 여전히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라운드 초반에 한 방이 걸리면 제이크 폴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격투기 팬이 아니더라도 레전드 타이슨의 첫 복귀전 생중계는 역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FC 309: 올리베이라 vs. 챈들러

마지막으로 UFC 309의 코메인 이벤트인 올리베이라와 챈들러의 2차전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두 선수 모두 나오는 것만으로도 명경기가 될 것입니다. 챈들러는 2년 동안 맥도 위하여 존버하던 선수로, 새로운 상대와 싸우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올리베이라의 훈련 모습

챈들러는 이번 경기를 위해 준비하며 이전 경기에서의 패배를 잊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신체능력은 라이트급 최상급이며, 이번 경기를 통해 챔피언 마카체프와의 대결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챈들러가 흥분해 난타전을 하거나 무지성 슬램을 시도하는 경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코치가 염려하고 있습니다.

올리베이라의 상태

올리베이라는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안정적인 멘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신흥 강자 사루키에게 패배한 이후 챔피언 욕심을 어느 정도 내려놓은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패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가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팬들은 올리베이라의 비주얼에 실망감을 표시했지만, 그는 최근 탈색을 새롭게 시도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나오는 역대급 경기 라인업을 살펴보았습니다. 최신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UFC 영상을 자주 만들고 있으니, 이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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