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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 아래 '전재산'을 빼앗긴 남성의 이야기
지난해 여름, 많은 하객들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결혼식을 올린 한 남성은 1년 만에 사랑했던 신부로부터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을 잃고, 결혼 생활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결혼 실패가 아닌, 상습적인 혼인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경제권을 넘긴 신랑, 그 후 벌어진 일
남성은 결혼 전부터 신부의 요청에 따라 모든 경제권을 넘겼습니다. 계좌, 공인인증서, 휴대폰까지 전적으로 맡겼고, 심지어 신부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수천만 원의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결혼식 이후에도 축의금은 모두 신부가 가져갔으며, 신부는 남성에게 한 달에 30만 원의 용돈만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점점 이상해졌습니다. 신부는 혼인 신고를 거부하고 부부 관계도 피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부는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 않다"며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충격적인 진실: 전 재산이 사라졌다
신부가 떠난 후 남성은 계좌를 확인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성의 통장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신부는 결혼 전후로 대출을 받아 돈을 빼돌리고 있었습니다. 총 피해 금액은 약 7,7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여성이 이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다른 남성들을 속여 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전 남친들: "우리도 당했다"
남성이 피해 사실을 공개한 후, 또 다른 피해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소 네 명 이상의 남성을 상대로 같은 방식의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 첫 번째 피해자: 군 복무 중이던 남편. 결혼 3개월 만에 바람을 피우며 신용카드 부채 700만 원을 남기고 이혼.
- 두 번째 피해자: 데이트 앱에서 만난 남성. 약 1,0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사기 행각이 발각되자 파산 신청.
- 세 번째 피해자: 결혼을 약속했던 남성. 여성은 남성의 어머니와 함께 살며 2,000만 원의 피해를 입히고 다른 남성에게로 환승.
가스라이팅과 피해 남성들의 공통점
이 여성은 남성들을 심리적으로 조종하며 '가스라이팅'을 통해 경제권과 신뢰를 빼앗았습니다.
- "나밖에 없다"며 심리적 압박
- "죽겠다"는 협박
- 결혼과 임신을 이용한 신뢰 조작
피해자들은 이런 심리적 압박에 못 이겨 모든 것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법적 대응의 어려움
피해 남성들은 경찰에 사기죄로 신고했지만, 법적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혼과 동거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경제권을 자발적으로 넘긴 점 때문에 사기로 입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사기 행위가 아니라, 상습적 혼인 사기라는 점에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교훈: 사랑이라는 이름의 함정
이 사건은 단순히 피해 남성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용해 상대를 속이고,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입니다. 경제적, 심리적 주도권을 잃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계를 맺고, 신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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