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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혈압·당뇨 진단자 필수 체크! 3월 14일까지 보험 가입 ‘골든타임’…손해율 폭증으로 보장 축소 예정

by 작은비움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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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dCmq2r9wZQ

1,400만 명의 현실…고혈압·당뇨 진단자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대한민국 인구 5천만 명 중 무려 1,400만 명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 있는 현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준비는 미루기 쉬운 성인 만성질환. 특히 혈압이 140 이상이면 대부분 고혈압 진단을 받게 되며, 약 복용 이력이 있다면 보험 가입 시 제한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런 가운데 고혈압·당뇨 진단자도 가입할 수 있는 특별 보험 상품들이 3월 14일까지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동양생명, KDB생명, 신한라이프,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이 보장 한도를 축소하거나 아예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주요 보험사별 보장내용 정리

✅ KDB생명

  • 고혈압 진단비: 최대 700만 원
  • 당뇨 진단비: 최대 700만 원
  • 대상포진·통풍 진단비: 각 300만 원
  • 최소 보험료: 5만 원 (갱신형)
  • 50세 남성 기준: 5만 5,000원 / 20년 납, 90세 만기

✅ 동양생명

  • 고혈압·당뇨 각각 500만 원 보장
  • 고지혈증, 대상포진, 통풍 각 500만 원 선택 가능
  • 최소 보험료: 약 3만 8,000원
  • 20년 납, 90세 만기 / 비갱신형

✅ 신한라이프

  • 고혈압 500만 원, 당뇨 200만 원 (당뇨 보장은 낮음)
  • 대상포진·통풍: 각각 500만 원
  • 최소 보험료: 5만 원 / 53,000원 수준
  • 3월 31일까지 판매 예정

✅ 한화생명

  • 고혈압·당뇨 각각 500만 원 보장
  • 최소 보험료: 3만 원 / 20년 납, 자동갱신형

✅ 흥국생명

  • 고혈압·당뇨 각각 300만 원 보장
  • 사망보험금 및 특약 추가 가능
  • 최소 보험료: 약 4만 8,000원 수준

고혈압·당뇨 중복 진단자에게 유리한 구조

특히 KDB생명과 동양생명을 함께 가입하면 고혈압·당뇨 각각 최대 1,200만 원, 총 2,400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신한·한화·흥국까지 중복 가입 시, 고혈압 최대 2,500만 원, 당뇨 최대 2,200만 원, 총 4,700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고혈압만 있는 경우, 또는 당뇨만 있는 경우 각각 단독 가입도 가능하지만, 각 보험사 최소 보험료에 맞추기 위해 통풍, 대상포진 등을 함께 넣는 전략이 추천됩니다.

왜 3월 14일까지인가? 보험사 ‘손해율’이 원인

이처럼 고혈압·당뇨 보험이 대폭 축소되는 배경에는 ‘손해율’ 문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장금 지급이 급증하면 보험사 입장에선 해당 상품을 유지하기 어렵고, 결국 판매 중단이나 보장 축소로 이어집니다. 지금은 손해율이 폭증하기 직전 ‘마지막 적정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같은 조건으로 가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결론: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 반드시 체크하세요

  • 고혈압·당뇨 진단 이력자라면 3월 14일까지 반드시 보험 체크
  • 보장금 상향 조정된 지금이 가입 적기
  • 중복 가입 가능하므로 보험사별 조합 전략 활용 추천

보험은 준비하는 자만이 보장을 얻습니다. 판매 종료 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고혈압 140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약 복용 이력이 있다면 지금 바로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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