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등산 코스 TOP6

국립공원공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등산 코스를 선정했습니다. 여름철 등산객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6개의 코스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5개는 설악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코스는 경사도, 거리,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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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 코스: 소공원-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오색
• 거리: 22.1km
• 소요 시간: 16시간 30분
• 난이도: 4.61점

2위: 지리산 종주 코스

• 코스: 노고단-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 거리: 30.9km
• 소요 시간: 20시간
• 난이도: 4.53점

3위: 설악산 귀면암 코스

• 코스: 소공원-비선대-귀면암-양폭-대청봉-오색
• 거리: 19km
• 소요 시간: 15시간
• 난이도: 4.14점

4위: 설악산 백담사 코스

• 코스: 백담사-봉정암-대청봉-희운각-비선대-소공원
• 거리: 31km
• 소요 시간: 19시간
• 난이도: 3.98점

5위: 설악산 오색 코스

• 코스: 오색-대청봉(왕복)
• 거리: 10km
• 소요 시간: 8시간
• 난이도: 3.93점

6위: 설악산 한계령 코스

• 코스: 한계령-끝청-대청봉-희운각-비선대-소공원
• 거리: 19.3km
• 소요 시간: 13시간 20분
• 난이도: 3.92점

등산로 난이도

• 매우 쉬움: 평탄하고 넓은 구간
• 쉬움: 비교적 평탄한 흙길
• 보통: 약간의 경사와 흙길
• 어려움: 심한 경사와 돌길
• 매우 어려움: 아주 심한 경사와 장거리

등산 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