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그냥 운전만 하면 됩니다.. 눈치 1도 안보는 부업 : 쏘카 핸들러

by 작은비움 2024. 9. 18.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iGim7UgZa3Y

 

쏘카 핸들러 부업 경험기

최근에 쏘카 핸들러 부업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차량을 운전하여 원위치에 주차하는 일인데, 건당 보상은 4,000원에서 최대 3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배차는 어플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처음으로 배차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쏘카 핸들러란?

쏘카 핸들러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쏘카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지정한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이동시키는 일을 하는 부업입니다. 이 부업은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가 수입을 위해 선택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배차 경험

첫 번째 배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도착지까지 약 8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차량을 도착시키고 내부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운전석과 컵홀더를 정리하고, 계기판을 촬영하여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차량 도착 후 점검

두 번째 미션: 전기차 충전

두 번째 미션은 전기차 충전이었습니다. 이 미션은 비교적 간단했으며, 6만원짜리 서울 대중교통 카드를 이용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이 완료된 후, 외관 점검을 마친 후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전기차 충전 중

배차 경쟁과 단가

쏘카 핸들러의 배차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단가가 높은 미션은 0.5초 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 빠른 클릭이 필요합니다. 단가가 높은 미션을 놓쳐서 아쉬운 경험도 있었습니다.

배차 경쟁 상황

교통비 지원과 환급 시스템

미션 수행 중 발생한 교통비는 쏘카에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차비가 발생하면 결제 후 환급 신청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부담이 덜했습니다.

교통비 환급 시스템

부업 후기를 통한 느낀 점

부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시급으로 환산했을 때, 7,000원에서 8,000원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혼자서 일하는 장점도 있지만, 이동 시간이 길어 피로감이 쌓였습니다.

부업 후기

결론: 대리운전과의 비교

부업을 하면서 대리운전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쏘카 핸들러는 경쟁이 치열하고, 단가가 높은 미션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대리운전의 효율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대리운전을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대리운전과의 비교

마무리하며

쏘카 핸들러 부업은 차량 운전이 즐거운 분들에게는 적합할 수 있으나,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다른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