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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내돈내산 영종도 1박2일 맛집투어 예단포 칼국수 메이드림 보일링씨푸드 달임빵 개성주악 기와집담

by 작은비움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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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oGukkW_qD0

영종도 맛집 투어: 1박 2일의 미식 여행

영종도에서의 1박 2일 동안 다녀온 맛집 투어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카페를 경험하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함께 해보세요. 첫 번째 방문지는 해물 칼국수로 유명한 예단포입니다.

예단포의 해물 칼국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예단포입니다. 이곳은 해물 칼국수로 유명하며,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입니다. 해물 칼국수를 주문하면 처음에는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 담긴 접시가 나옵니다.

해물 칼국수의 신선한 해물들

해물은 전복, 새우, 가리비, 바지락 등 다양한 종류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물 칼국수를 다 먹기 전에 따로 칼국수 면을 추가해 육수를 끓여 먹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과 함께 끓이는 칼국수

이곳의 해물 칼국수는 맛이 진하고 깊이가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좋은 선택입니다.

메이드림 카페

해물 칼국수로 배를 채운 후, 다음 목적지는 메이드림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교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독특한 공간입니다.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이드림 카페의 스테인드 글라스

2층 메인 공간에는 자연광이 들어와 다른 어떤 조명보다 좋았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장소입니다.

카페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

카페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랩 크랩 보일링 시푸드

저녁에는 그랩 크랩 보일링 시푸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해산물을 보일링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식사를 하며,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랩 크랩 보일링 시푸드 내부

주문 후, 다양한 해산물이 담긴 대접이 나왔고, 각각의 해산물을 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었습니다.

해산물과 함께하는 식사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하는 저녁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달임빵

다음 날 아침, 우리는 달임빵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자연도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빵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특히 옥수수빵이 인기가 많습니다.

달임빵의 옥수수빵

옥수수빵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음료와 잘 어울려 아침 식사로 제격입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빵을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 아침을 만끽했습니다.

퓨전 한정식 기와집담

영종도 맛집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퓨전 한정식집인 기와집담입니다. 이곳은 전통 한정식과 현대적인 요소가 결합된 메뉴를 제공합니다. 버섯탕과 돼지고기 등심이 포함된 정식으로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와집담의 퓨전 한정식

식사는 정갈하게 나와 눈으로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한정식은 식사 내내 만족감을 줍니다.

여행의 마무리

영종도에서의 1박 2일 맛집 투어는 다양한 음식과 아름다운 카페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영종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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