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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 존재하는 최음효과가 강력한 식물 Top 10
인류는 수천 년 동안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욕구를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인류는 욕구를 촉진시켜 주는 체험지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 상태의 식물에 욕망의 자극제가 있는지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최음제는 그 효과를 과학적 연구로 입증시킨 사례가 많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인류는 고대부터 민간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최음 효과가 있는 식물을 사용했고 이 중 일부는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순 플라시보 효과일까요? 아니면 전에 내려오는 얘기대로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야생에 존재하는 최음효과가 강력한 식물 열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과라나 (Guarana)
아마존 열대우림이 원산지인 과라나는 붉은 열매가 특징으로, 특히 열매가 열리면 검은 씨앗이 돌출돼 마치 사람의 눈알과 비슷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 과라나의 탄생 신화도 살해된 소년의 눈에서 생겨난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과라나의 씨앗과 열매는 모두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며, 체중 감량이나 통증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무엇보다 일각에선 최음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카투 아바 (Catuaba)
카투 아바는 수백 년 동안 브라질의 원주민인 족에게 체험제로 사용됐습니다. 아마존과 브라질 북부에서 자생하고 있는 카투 아바는 나무껍질을 달인 물이 강력한 최음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해집니다. 게다가 사랑을 나눌 때 지구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 민간 의학에서는 카투 아바를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과학적인 연구로 이것이 검증되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3. 우아나 그포 마초 (Uahina Guapo Macho)
자트로파 마트란이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아마존강 인근에서 관목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남성의 기능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 때문에 페루에서는 '페루 비아 그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 의학에서는 오랜 기간 약재로 사용되어왔으며, 어린 가지 줄기에 이러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4. 다미 하나 (Dami Hana)
다미 하나는 작은 관목으로 노랗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며, 잎은 이완 효과가 있어 오랜 기간 차로 활용되었습니다. 과거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최음 효과가 주목받았으며, 멕시코 원주민들이 다미 하나 차에 설탕을 섞어 최음제로 즐겨 마셨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물 실험으로도 수컷 쥐의 경우 활력이 크게 증가했으며, 암컷과 수컷 모두 교미 활동의 횟수가 증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5. 요힘빈 (Yohimbine)
인도를 비롯해 서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요힘배 나무껍질에는 자극적이고 최음 효과가 있는 알칼로이드인 요힘빈 성분이 존재합니다. 요힘빈은 미국에서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처방 약으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처방전이 필요 없는 요힘배 제품의 경우, 처방약과 동일한 효능을 가져오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6. 트리블러스 (Tribulus)
온대와 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트리블러스는 고대부터 중국 전통 의학 및 인도 전통 의학에서 최음제로 사용되어온 허브입니다. 트리블러스 추출물이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과학적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7. 카시타 필리포미스 (Cassytha filiformis)
카시타 필리포미스는 대표적인 덩굴성 기생 식물로, 전 세계 웬만한 열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이 식물은 강력한 최음제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전통 의학에서도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각국의 민간 의학에서는 이를 약용식물로 분류해 다양한 질환에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8. 호로파 (Fenugreek)
콩과에 속하는 호로파는 중앙아시아나 남아시아에서 흔한 식물로, 주로 씨앗이 요리에 사용됩니다. 호로파에는 신체 내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욕구가 낮은 여성들에게 매일 600mg 호로파 추출물을 복용한 결과 욕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9. 아슈와 간다 (Ashwagandha)
아슈와 간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인도에서는 3,0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약초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슈와 간다는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적 기능 장애 개선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10. 피초 후요 아고 (Pichu Huya Ago)
이 식물은 아마존 열대우림을 중심으로 자생하며, 최음 효과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의 입과 열매에 약효가 물려 있으며, 레몬 향이 나는 이들을 물약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를 바르면 취하게 하는 레몬향 덕분에 상대방을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들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렇게 소개한 10가지 식물들은 각각의 전통적 사용과 현대 연구에서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최음 효과가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식물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 식물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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