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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 회견: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 조사단의 발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 조사단이 긴급 기자 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견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되었으며, 상황의 긴급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영교 부단장과 박선훈 간사님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들은 중요한 제보를 바탕으로 기자 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보의 내용
지난 3일, 공수처장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요원들의 안전 우려와 경호처 직원들의 개인 화기 소지 문제로 인해 영장 집행이 5시간 이상 지연되었고, 결국 불가피하게 철수해야 했습니다. 이는 경호처의 내부 상황과 관련이 깊습니다.
안전 우려와 명령
조사단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박종준 경호 차장으로부터 몸싸움에서 밀릴 경우 공포탄을 쏘고, 만약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실탄도 발포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이는 경호처 내부에서의 극렬한 저항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윤석열과 김용현의 충성파 간부들이 이 저항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박종준 차장을 필두로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 본부장이 직원들을 압박하고 독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렬 저항의 준비
경호처는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에 대비하여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관제 철조망을 설치하고, 완전 무장한 대테러 팀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황이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극렬 저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호처는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매일 전 직원을 소집하고 있으며, 향후 집행 시 전 직원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살수차 확보 시도
경호처는 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살수차 확보를 추진하였으나, 경찰은 현재까지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호처의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상부의 무리한 지시에 동의하지 않으나, 절대 충성을 강조하는 경호처의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 직원들의 부담
경호처 직원들은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영상이 촬영되었음을 알고 있으며, 이는 향후 사법 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전긍긍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 대행에게의 촉구
여기서 최상목 권한 대행에게 촉구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영장 주의를 무력으로 거부하고, 영장 집행 공무원들을 개인기로 위협하려는 박종준 경호 차장 및 김성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의 즉각적인 임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치 문제에 불개입이라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최상목 권한 대행에게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전해졌습니다. 사법 절차를 무력으로 파탄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경호처 직원들에게의 메시지
경호처 직원들에게는 지난 12월 3일 국회에서 시민들의 저항에 끝까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철수했던 군인들을 본받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군인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강조가 있었습니다.
극파 간부들이 의무에 없는 불법적인 일을 지시할 경우 이를 거부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는 공무원들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점이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차관에게의 요청
마지막으로, 국방부 차관에게 경호처에 파견되어 있는 소수의 군 병력에 대해 파견 복귀 명령을 내릴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는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반영한 요청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한국 정치 상황의 복잡성과 그에 따른 긴장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경호처의 내부 문제와 공수처의 영장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앞으로도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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