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제주도에서의 첫 렌터카 경험

by 작은비움 2025. 1. 7.
728x90
반응형
SMALL

https://www.youtube.com/watch?v=So67TnPCauM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렌터카를 빌려서 운전해 보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간단한지, 그리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공유할게요.

렌터카 예약과 체크인

제가 제주도에 도착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했어요. 하지만 창가 자리가 없어서 현장에서 체크인해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체크인 과정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공항 도착 후 15분 만에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었어요.

제주도 공항에서 체크인하는 모습

렌터카 픽업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 SK 렌터카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번 구역으로 이동했어요. 처음이라 약간 긴장했지만,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차를 픽업할 수 있었습니다.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차량 선택과 사용

저는 캐스퍼라는 차량을 빌렸는데, 색깔이 초록색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차량 내부는 깨끗하고, USB 연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렌터카 캐스퍼 내부 모습

엄마를 픽업하러 가기

엄마는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셨는데, 제가 운전하는 모습을 처음 보시게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를 픽업하러 가는 길이 매우 설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운전하는 것이 이렇게 뜻깊은 경험이 될 줄은 몰랐어요.

엄마를 픽업하러 가는 길

렌터카 반납

렌트카를 반납할 때는 SK 렌터카가 새벽 6시부터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많은 렌터카 회사들은 8시 이전 반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2박에 13만 원의 비용으로 슈퍼 자차를 이용했어요.

렌터카 반납하는 모습

총평

제주도에서의 첫 렌터카 경험은 생각보다 쉽고 즐거웠습니다. 운전하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