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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굴사
- 도솔암
- 홍룡사
- 약사암
- 폭포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사찰 BEST 5
한국에는 아름다운 사찰들이 많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사찰은 그들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 골굴사
골굴사는 경주시 안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사찰입니다. 이곳은 타포니와 같은 지질학적 명소로 인해 지질 공원에도 속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놀라운 풍경과 함께 골굴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골굴사는 약 1500년 전 인도에서 온 광유 선인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인도를 본따 석불 사원 형태로 조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불 사원으로, 왼쪽에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이 있습니다.
대형 타포니와 지장골 같은 동굴 형태의 기도처가 있으며,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불상들이 있습니다. 굴로 통하는 길은 바위에 파놓은 계단으로 연결됩니다. 약사 굴에는 더욱 많은 불상들이 놓여 있습니다.
관음굴에는 관세음 보살이 있습니다. 이곳은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놀라운 풍경의 사찰입니다.
2. 도솔암
도솔암은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650m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등산로를 따라 370m 이동하면 귀암 절벽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도솔암은 달마산 12 암자 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입니다. 정상부인 도봉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 말의 의상대사가 참관한 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계절별로 꽃과 설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작지만 기도도량으로 의미 있는 명소입니다. 주변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홍룡사
홍룡사는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곡과 대나무 밭이 있는 사찰입니다. 왼쪽에는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있습니다.
홍룡사에서 계단을 오르면 아름답기로 유명한 홍룡 폭포에 도착합니다. 폭포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는 옥이 있습니다. 홍룡 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으며, 주변 풍경과 함께 천하절경을 이룹니다.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양산 경에도 포함되는 명소입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힐링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4. 약사암
약사암은 구미시 금호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된 암자입니다. 깎아지른 기암 절벽과 그 위에 지어진 약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옛날부터 참선도량으로 유명하여 많은 수행자들이 찾습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이 있습니다. 요사 측에 있는 바위에는 보살 입상이 각되어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넘어 있는 종각과 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5. 폭포암
폭포암은 고성군 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 절벽을 연결해 주는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폭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은 고려시대 선사가 수도한 곳으로 전해집니다.
부처님의 석상과 탱화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선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크기를 올라 전망대에서 전체적인 폭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암 절벽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는 구절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이렇게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 사찰은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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