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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지금 가장 많이 받는 일시납 연금보험? '최저보증 + 비과세' 모두 챙기는 법

by 작은비움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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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2axFeDsnpA

왜 지금 '일시납 연금보험'이 주목받는가?

2024년 8월 이전까지만 해도 일시납 연금보험은 연단리 5% 보증 상품이 한계였습니다. 때문에 월 납입 방식으로 나누어 내는 연금보험이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았죠. 하지만 2025년 현재, 일시납 상품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연단리 **최대 7~8.8%**의 최저보증 이율을 제공하면서도 예금자 보호, 중도 해지 시 최소 보장, 종신 지급 구조를 갖춘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존 연금보험의 한계와 새로운 대안

과거의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은 3% 전후였고, 현재는 2%대로 하락해 수익성이 낮아졌습니다. 반면, 변액연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구조라 손실 가능성도 존재했죠. 실제로 예시 설계안보다 낮은 연금액을 받는 사례들이 이어지며 분쟁도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최저보증 연금보험은 이런 불안 요소들을 크게 해소합니다:

  • 최저보증 이율이 높아 확정적인 수익 기대 가능
  •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일정 금액 보장
  • 중도 해지 시 원금의 105~120% 환급 가능
  • 종신형 연금으로 설계해 원금 소진 후에도 평생 지급

'일시납 vs 월납'…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까?

이민수 대표는 영상에서 40대 남성 기준으로 일시납 1억과 월 166만 원씩 5년간 총 9,960만 원을 납입하는 두 가지 케이스를 비교합니다.

구분 일시납 A사 일시납 B사 월납 C사 월납 D사 월납 E사

연금 시작 나이 65세 65세 65세 65세 65세
예상 연금액 (연간) 약 1,487만 원 약 956만 원 약 1,399만 원 약 1,420만 원 약 1,355만 원

A사 설계안은 월 납입 방식보다 높은 연금액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542만 원 이상 차이가 나며, 30년간 수령 시 총 1억 6,274만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개인의 재정 상황, 연령, 납입 여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조건적으로 A사가 좋다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연금보험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할 3가지 포인트

1. 나이와 연금 개시 시점

가입자의 나이, 성별, 연금 시작 시점에 따라 누적 수익률과 장기 유지 가산율 등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개인 맞춤 설계가 필수입니다.

2. 납입 방식과 자금 운용 스타일

  • 한 번에 큰 금액을 넣는 게 관리 편한 사람: 일시납
  • 유동성을 유지하고 싶거나 중간에 자금이 필요한 가능성 고려: 월납

자신의 재테크 성향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설계가 중요합니다.

3. 보험사의 KICS 지급여력비율

지급여력비율(KICS)이 낮은 보험사는 장기 유지 시 불안정한 지급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지급여력 200% 이상인 안정적인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받는 방법입니다.

결론: 내게 맞는 연금보험, 지금 선택이 중요하다

연단리 7~8.8% 보장, 비과세, 예금자 보호까지 가능한 일시납 연금보험은 현재 기준으로도 매우 경쟁력 있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가입 방식, 연금 개시 시점, 보험사의 재무건전성까지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진짜 유리한 선택이 됩니다.

단순히 수익률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려는 사람이라면, 현재 이 시점의 금리와 보험사 조건을 놓치지 마세요.


관련 키워드: 일시납 연금보험, 최저보증 이율, 비과세 연금, 종신형 연금, 연단리 7%, 예금자 보호, 연금 수령액 비교, 연금 보험 추천, KICS 지급여력비율, 노후 준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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