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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경호는 공범 아닌 주범" 민주, 의원직 제명 추진 [MBN 뉴스7] 2024.12.31

by 작은비움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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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uN5UYEncqQ

추경호 의원직 제명 추진과 민주당의 새로운 의혹

최근 정치권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의원직 제명 추진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 원내대표가 계엄에 동조했으며, 계엄령 계획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의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한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추 원내대표가 내란 혐의로 고발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민주당은 추 원내대표가 계엄령 해제 표결을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았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계엄 당일의 행적

국회 상임위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계엄 당일 광화문에 있는 이용원을 방문하여 '용산 만찬'에 간다고 말했다는 제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당일 오후 5시 50분에 이용원을 찾았으며, 이는 일부 국무위원들이 용산 대통령실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은 시점과 일치합니다.

제보 내용 분석

  •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용원에 도착한 시간은 계엄령이 선포되기 직전으로, 이는 핵심 관계자들의 모임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민주당의 노종면 의원은 "만약 만찬이 있었다면, 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의 핵심 관계자 모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CCTV 확인을 주장했습니다.
  • 추 원내대표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여의도에서 한 언론사와 식사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

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도 내란에 가담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국가수사본부 등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한 총리가 계엄 심의에서 불법 행위를 방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수사 상황을 본 뒤 탄핵까지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파장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의혹이 커지면서, 국민의힘은 물론 정부에 대한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통해 정치적 이점을 취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여론의 향방에 따라 향후 정치적 결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추경호 원내대표의 의원직 제명 추진과 관련된 논의는 한국 정치의 복잡한 양상을 보여줍니다. 계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이에 대한 조사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치적 책임이 어떻게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정치권의 반응과 여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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