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의 프리시즌 첫골! 토트넘, 日 비셀 고베에 3-2 승리...좋은 기분으로 한국으로 2024.7.27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경기 소식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은 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활약입니다.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골: 비셀 고베전

•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은 2024년 7월 27일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프리시즌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첫 번째 공식전으로,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내용

• 전반전
  • 선제 실점: 전반 9분, 토트넘의 파페 사르가 수비 실책을 범하며 비셀 고베의 유야 오사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 동점골: 전반 16분, 페드로 포로가 쿨루셉스키의 힐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 손흥민의 기회: 전반 23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키퍼에 의해 막혔고, 전반 36분에도 좋은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후반전
  • 역전골: 후반 3분, 포로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손흥민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골로 토트넘은 2-1로 앞서갔습니다.
  • 교체: 손흥민은 후반 15분에 교체되었으며, 이후 토트넘은 후보 선수들을 두루 활용하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 추가골: 후반 43분, 마이키 무어가 추가골을 넣으며 토트넘은 3-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약 60분 동안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후반 초반에 기록한 골은 팀의 역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포로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의 의미

• 손흥민의 이번 프리시즌 첫 골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번 득점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팀의 전력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 앞둔 토트넘

이번 일본에서의 경기는 토트넘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치러진 중요한 프리시즌 매치였습니다. 손흥민의 골 감각 회복은 팀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향후 일정

 

2024년 7월 말부터 8월까지의 주요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후반 일정

• 7월 27일: 비셀 고베 vs 토트넘 (오전 6시, 일본 J리그 월드 챌린지)
• 7월 31일:
  1. K리그 올스타 vs 토트넘 (오전 7시, 친선경기)
  2. 토트넘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전 8시, 친선경기)

8월 일정

•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오전 7시, 친선경기)
• 8월 10일: 토트넘 vs 바이에른 뮌헨 (오후 12시 30분, 친선경기)

프리미어 리그 개막

• 8월 19일: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오후 3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 8월 24일: 토트넘 vs 에버턴 (오전 10시,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주요 특징

1. 아시아 투어: 7월 말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2. 강팀과의 대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새 시즌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프리미어 리그 개막: 8월 19일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로 2024-25 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시작됩니다.
4. 홈 개막전: 8월 24일 에버턴을 상대로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러한 일정을 통해 토트넘은 새 시즌을 위한 준비와 팀 전력 점검, 그리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동시에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시아 투어와 강팀들과의 친선경기는 팀의 전술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