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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여행 - feat.12시간 꽃게잡이 배 체험;;

by 작은비움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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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hSQhyGP2jk

 

뻘다방
https://maps.app.goo.gl/XazghCT4nT29V...

목섬
https://maps.app.goo.gl/2TGq5Wa6RCnpE...

중앙정육식당
https://maps.app.goo.gl/v3vNAj5bUxkAy...

노가리해변
https://maps.app.goo.gl/wUDfKE1WAAFKB...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여행

한국의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가 CNN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섬을 여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틀 동안의 여행에서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여행의 시작: 인천에서 출발

여행은 인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이도역 2번 출구 앞에서 출발했는데, 여기서는 버스를 타고 여러 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오이도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Oido Station에서 출발하는 모습

다양한 섬 탐방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로 가는 길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11.2km의 긴 방파제를 건너면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안산의 하와이'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습니다.

Daebudo 방파제에서의 풍경

목섬과 이국적인 카페

목섬에 도착하자마자 유명한 머드하우스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모크섬 머드하우스

신비로운 해변과 자연의 기적

선재도에서 목섬으로 가는 길에 해수면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을 경험했습니다. 약 500m의 모래길이 드러나며 마치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는 모습

어촌 체험: 꽃게잡이

이틀째 날, 새벽 2시에 꽃게잡이 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에서의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바다의 냄새와 함께 다양한 크기의 꽃게를 잡는 즐거움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꽃게잡이 배에서

크랩 요리: 바다의 맛

잡은 꽃게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꽃게와 함께하는 라면은 맛의 풍미를 더해 주었고, 살아있는 꽃게를 요리하는 과정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꽃게 요리와 라면

여행의 마무리: 돌아오는 길

여행의 마지막에는 다시 목섬를 방문했습니다. 물이 가득 찬 모습은 처음 방문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저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Mokseom Island의 변화된 모습

결론

이번 여행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들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함께한 멋진 순간들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여러분도 꼭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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