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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 시즌, 라이나는 예외?
4월은 많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하는 시기입니다. 평균 9~10%의 인상으로 기존 7만 원대 보험이 8만 원에 육박하게 됩니다. 하지만 라이나손해보험은 이미 1월에 보험료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4월에는 추가 인상이 없습니다. 이는 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시점에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특히 재발암과 자녀암까지 보장하는 통합 암진단비가 주요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암 직접 치료비 최대 40만 원, 치아보험 보장 확대 등 다양한 특약과 플랜이 준비되어 있어 눈여겨볼 만합니다.
통합 암진단비: 30회 보장되는 혁신적 설계
라이나는 통합 암진단비를 최대 30회까지 보장합니다. 암의 부위별로 진단비가 각각 설정되어 있어, 다음과 같은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원발암 보장 부위: 두경부, 위, 식도, 소장, 대장, 간, 담낭, 담도, 흉강, 기타 부위
- 재진단 보장: 20만 원씩 최대 30회
- 상해 사망 보장: 1,000만 원
- 통합 암진단비 최대 3,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
재진단, 자녀암, 전이암까지 보장되며 일반암과 소외감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보장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치아보험: 충치 치료 종료 후도 가입 가능
라이나 치아보험은 기존과 다르게 충치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타사에서는 보기 드문 조건입니다.
- 보존 치료: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 (단, 계약 후 271일 경과 시 적용)
- 크라운: 최대 40만 원 보장
- 임플란트: 나사 식립 포함 최대 100만 원 보장
- 브릿지/틀리/보철: 각 50만 원까지 보장
또한 기존 수복물 교체 치료도 보장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 통원치료비와 거주비까지 보장되는 '3대장'
라이나는 단순 암진단비 외에도,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보장합니다.
- 암 직접 치료비: 최대 30만 원 (상급종합병원 포함)
- 통원 시 교통비, 식사비 보장
- 임시 거주비: 통원 전일 또는 후 2일 이내 발생 시 보장 (1일 10만 원 기준)
이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보장입니다.
2대 질병 진단 및 수술비: 232 플랜
‘232 플랜’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가집니다.
- 내열관/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2,000만 원
- 수술비: 2,000만 원
- 진단비: 3,000만 원
- 보험료: 40
50세 기준 월 35만 원 수준
특히 4월부터 종합표준플랜 1억 의무화로 인해 내열관 및 허혈성 진단비가 각각 1,000만 원씩 보장되도록 설정된 것도 주요 변화입니다.
간편심사형 플랜: 유병자도 가입 가능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환자도 할증 없이 가입 가능
- 5년 이내 심근경색, 내열관질환 수술 이력자도 조건부 가입 가능
- 암진단비 최대 5,000만 원, 전이암/항암 치료비 3,000만 원 보장
‘K03 진단’ 등 보존 치료가 필요한 경증 치과 진단도 보장되어 유병자 및 고령자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화재보험: 봄철 대비 주택 보호 필수 상품
산불과 주택화재가 증가하는 봄철, 라이나 화재보험은 다음과 같은 보장을 제공합니다.
- 화재로 인한 주택 건물, 내장재, 빌트인까지 실손 보장
- 유리 파손, 누수 탐지, 마루/시멘트 철거 복구 등 보장
- 임시 거주비: 화재 발생 시 1일 30만 원, 최대 90만 원 보장
- 아파트/빌라/단독주택별 플랜 (월 보험료 1.6만~3.3만 원)
급배수 누출 손해, 돌발 손해까지도 보장되며, 연령과 주택 종류에 따라 유연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결론: 4월 라이나 손해보험,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4월 보험료 인상에도 합리적인 보험료를 원하시는 분
- 충치 치료 후라도 치아보험에 가입하고 싶은 분
- 암 진단뿐 아니라 치료비, 통원비, 거주비까지 폭넓게 보장받고 싶은 분
- 유병력자 및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보험에 가입하고 싶은 분
- 봄철 화재 및 누수, 일상생활 위험에 대비하고 싶은 분
특히 갱신형 상품이 많은 단점은 있지만, 보장 폭과 실용성 면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 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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