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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285

인천공항, 원격탑승시설 운영 개시(T2, 6.1부터) 인천공항은 국내 공항 최초로 제2여객터미널(T2)에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원격탑승시설(remote boarding facilities)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5월, T2 계류장에 원격탑승시설 2개소(서편)를 건설한 데 이어 올해 5월 2개소(동편)를 추가해 총 4개소를 운영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서편에 위치한 원격탑승시설에서 항공기와 가상 승객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을 진행해 왔고, 시뮬레이션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원격탑승시설(remote boarding facilities)이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하고, 짐을 부친 후 보안검색 시설을 통과하면 항공권에 지정된 게이트로 가게 됩니다. 보.. 2023. 6. 4.
태풍 마와르, 오키나와 기상, 오키나와 운항편 태풍 마와르는 5.31, 0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에서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6.1, 09시, 위력 강을 유지한 채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오키나와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려 6.3 토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1일,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로 향하는 여객기는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오키나와 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 제주항공이 정기적으로 운항합니다. 2023. 5. 31.
태풍 마와르, 일본 오키나와 강타 예상(6.1) 괌을 강타하여 많은 물적 피해를 발생시킨 제2 호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여 괌 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지난5월 28일까지 괌을 여행하던 한국 관광객 약3,400여 명 정도가 괌에 발이 묶였습니다. 다행히 5월 29일부터 괌공항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관광객들은 차례로 한국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할 경우 괌 에서와 같은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마와르 경로 제2 호 태풍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뜻합니다. 5월 20일.. 2023. 5. 30.
5.29(월) 괌 출,도착편 안내 / 태풍 마와르 현재 상황 / 오키나와 여행 주의 어제, 괌 공항 NOTAM을 통해서 발표했듯이, 금일 14시부터 괌 공항 운영이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공항 출발편 항공기들이 아래와 같이 운항 예정입니다. 출발 편 오전 10:40분 제주항공 7C3102편을 시작으로, 20:20분 제주항공 7C3106편까지 총 7편이 운항됩니다. 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입니다. 도착 편 20:40분 진에어 LJ942편을 시작으로 총 5편이 운항됩니다. 운항 항공사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입니다. 실시간 정보는 인천공항 홈페이지 출발, 도착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irport.kr/ap/ko/index.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5.29(월), 09:00..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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