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Ongjt1_I24
미국 주식, 코스피, 코스닥… 모두 저점 신호인가?
3월 셋째 주, 주식시장은 다시 한번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미국 나스닥뿐 아니라 국내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금이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신호가 보인다고 강조합니다.
리치 투자자는 현재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3,316p를 돌파하고 4,000~5,000p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시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위에 매물 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비교적 더 많은 조정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과정이 바로 상승 초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기각될 것으로 보이고, 남은 2년간은 정치적 안정성이 회복되면서 주식 시장이 오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상승장의 시작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미국 주식 나스닥, 상승 전환 가능성
미국 주식 중 나스닥은 현재 중요한 저항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 구간에서 조정을 받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상승을 위한 준비로 해석됩니다. 특히 테슬라(Tesla)는 238달러를 바닥으로 보고, 255달러 저항을 어떻게 뚫느냐에 따라 향후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엔비디아(NVIDIA)의 경우 113달러에서 조정을 받는지, 아니면 130달러까지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영상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분석에 따라 "지금이야말로 우직하게 들고 가야 할 자리"라며 장기 보유 전략을 제안합니다.
코인도 지금이 저점? 도지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 주목
이번 영상은 주식뿐 아니라 코인 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특히 도지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바닥권에 있다고 진단하며, 저점 매수를 시도한 상황입니다. 그는 "오히려 텐배거(10배 상승)를 노릴 수 있는 시장은 주식이 아니라 코인"이라며, 코인의 무제한 상승 가능성과 24시간 거래 가능성을 장점으로 내세웁니다.
특히, 거래에 있어서 코인은 미국 주식보다도 빠른 자금 회전이 가능하며, 기술적 분석 능력만 있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시총 큰 종목 위주, 비중 조절이 핵심 전략
이번 주 투자 전략의 핵심은 바로 "시총 큰 종목"에 대한 집중입니다. 코스피200, 코스닥150, 나스닥 주요 종목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조언입니다. 이는 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라는 판단에 기반한 것입니다.
또한 투자 비중을 5%~10% 범위 내에서 명확히 정해두고, 감정적인 매매가 아닌 계획된 전략을 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급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계좌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철저한 자금 관리와 리스크 분산을 주문합니다.
결론: 투자는 타이밍, 지금은 공부하고 지켜볼 시기
영상에서 리치는 단기 급등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지금은 "저점 매수 후 우직하게 보유"할 시점이라 강조합니다. 코스피와 나스닥이 모두 저점을 만들고 정배열 구조로 전환 중인 지금이 바로 '지켜볼 때'라는 것입니다.
무리한 빚투 대신 여유 자금으로 시총 상위 종목에 투자하고, 비중을 철저히 관리하며 장기적인 시야로 접근한다면, 1~2년 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공부와 실전이 병행돼야 한다며, 본인의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실시간 분석과 리딩방 정보를 제공 중임을 밝혔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있으며, 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워 차분히 접근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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