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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이 말하는 「빨리 배우는 가장 게으른 방법」
목차
뇌과학이 말하는 학습 방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개 공부를 할 때는 오랜 시간 집중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외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학습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에 최적화된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뇌과학적 연구를 통해 가장 게으르게 공부하는 방법, 즉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텍사스대학의 마이클 마크 교수는 연구를 통해 특정한 패턴의 학습과 휴식이 뇌에 더 잘 각인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짧고 집중된 공부 시간과 충분한 휴식 시간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기억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연구 결과와 이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Step 1: 벼락치기의 뇌과학 🧠
- Step 2: 게으르게 공부하기 😴
- Step 3: 이상적인 공부시간 ⏳
- Step 4: 공부 후 바로 '이걸'하세요 ✅
- Step 5: '이렇게'는 제발 공부하지마세요 ❌
- Step 6: 클래스101과 공부하기 🎓
Step 1: 벼락치기의 뇌과학 🧠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연구는 우리에게 많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벼락치기'라는 학습 방법이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기억력 유지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대학의 마이클 마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40분을 공부하고 1시간 40분을 쉬고 시험 직전에 다시 40분을 공부하는 것이 두 배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두 그룹의 쥐들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주입하여 그들의 학습 효율을 측정했습니다. 2초마다 소리를 들은 그룹이 16초 간격으로 들은 그룹보다 단기적으로 더 잘 기억했지만, 24시간 후에는 16초 그룹이 더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벼락치기가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뇌의 신경세포들이 연결되며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이 과정은 마치 뜨거운 열로 만들어진 형태가 시간이 지나야 단단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학습을 너무 오래 지속하면 오히려 신경세포 네트워크가 자리 잡는 데 방해가 됩니다.
Step 2: 게으르게 공부하기 😴
그렇다면 뇌에 최적화된 공부 시간은 얼마일까요? 마이클 교수는 이상적인 공부 시간으로 40분을 제안합니다. 40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한 후, 1시간 40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은 잠입니다. 30분의 낮잠이나 충분한 수면은 신경세포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자는 동안 뇌는 낮에 배운 내용을 반복적으로 리플레이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시험 전날 20시간을 벼락치기하는 것보다 매일 30분씩 공부하고 잠드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낮잠을 잘 수 없다면, 2-30분 동안 멍 때리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10초만 가만히 있더라도 뇌는 의식적으로 외우려고 노력할 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정보를 반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Step 3: 이상적인 공부시간 ⏳
마이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학습한 내용을 뇌에 새기는 데 평균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40분을 공부하고 나서 1시간 40분을 쉬고 다시 40분을 공부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시험 과목이 두 개라면, 예를 들어 수학과 영어라면 각각 40분씩 공부하고 10분씩 쉬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교차 학습을 통해 서로 다른 신경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면 학습 효율이 높아집니다. 반면, 블록 학습은 한 과목을 몰아서 끝낸 후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tep 4: 공부 후 바로 '이걸'하세요 ✅
학습한 내용을 더 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퀴즈를 통해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학습 후 간단한 시험을 받는 그룹이 기억력이 더 오래 유지되었습니다. 즉,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테스트하는 것이 장기적인 기억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공부 후 퀴즈를 통해 자신의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교재를 반복해서 읽는 것보다, 스스로 퀴즈를 내고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는 '읽고 또 읽는 것'이 잊는 지름길임을 보여줍니다.
Step 5: '이렇게'는 제발 공부하지마세요 ❌
최악의 공부법은 쉬지 않고 한 과목만 몇 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오히려 기억력 향상에 방해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준비할 때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하지만,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마이클 교수는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하는 이유는 기분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한 과목을 몰아서 공부하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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