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가정에서 30일마다, 5년간이상 수확하며 기르는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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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가정에서 365일 쉽게 기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장훈농장TV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딸기를 기르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할게요. 이 방법을 통해 여러분은 1년 내내 매일 신선한 딸기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더라도 많은 꽃을 피우고 많은 열매를 맺는 딸기 품종을 선택할 수 있어요.

딸기 품종 소개

한국의 딸기 농장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딸기 품종은 '설향'이라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흰 꽃을 가지고 있으며, 맛이 아주 좋고 인기가 많습니다. 딸기 품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설향'처럼 크고 맛있는 딸기이고, 다른 하나는 많은 분홍 꽃을 가진 장식용 딸기입니다.

장식용 딸기는 유럽과 일본에서 개발되었지만, 맛이 좋지 않아 식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발된 장식용 딸기는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품종인 '관하'가 있습니다. '관하' 딸기는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딸기 재배 준비하기

'관하' 딸기를 집에서 기르면 365일동안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관하' 딸기를 검색하면 많은 판매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묘목을 구입한 후, 이렇게 화분에 심고 매번 물을 줄 때 수경재배 영양제를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온도가 적절하면 분홍색 딸기 꽃과 딸기가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이 식물은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묘목을 화분 중앙에 심고, 물빠짐이 좋은 화분을 사용하세요.

꽃 수정 및 열매 맺기

1-2주 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이 피면 부드럽게 붓으로 꽃을 쓸어주면 꽃이 수정되어 딸기가 만들어집니다. 꽃이 피면 매번 붓으로 수정해 주세요.

꽃이 수정되면, 큰 딸기를 얻기 위해 꽃을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큰 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딸기에서 나오는 러너를 이용해 새로운 묘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러너는 약 10일 후에 잘라서 화분에 심어주면 됩니다.

딸기 묘목 만들기

딸기 묘목은 씨앗으로 만들지 않고, 러너를 이용해 만듭니다. 씨앗으로 딸기를 재배하면 부모의 유전적 특성이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원래 딸기와는 다른 딸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딸기는 다년생 식물이기 때문에, 딸기 농장에서는 매년 딸기를 수확하고 새로운 딸기를 심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5년 동안 계속해서 딸기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관하' 딸기를 실내나 베란다에서 기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해충 방지 및 관리

딸기를 기르면서 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물에 희석한 약제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분무해 주세요. 저는 집에서 두 가지 품종의 딸기를 기르고 있으며, 예쁜 분홍색 '관하'와 '킹스베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킹스베리'는 한국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같은 방법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딸기는 한 번 심으면 5년에서 10년까지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구독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