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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삶은 놀이하듯 가볍게 즐겨야 하는 법]

by 작은비움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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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xHEgA0um9U&t=11s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 제목 :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 지은이 : 진세희 - 펴낸곳 : 행복우물

* 명상과 마음공부를 하는 약사 진세희 작가가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드리는 신비로운 조언들. 진세희 작가는 나를 진정으로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내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나는 그 무엇으로부터도 구원받을 필요가 없는 완벽하고 온전한 존재임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한다. 명상과 마음공부의 호흡이 스며든 그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 새로운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이해와 초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깊이 탐구해야 합니다. 에고(자아)는 자기 소멸에 대한 공포를 만들지만, 실제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혹은 잠에서 깨어남과 같습니다.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이며,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2. 지금 이 순간의 온전한 삶
삶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 속의 환상일 뿐이며, 현재를 충실히 경험할 때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은 성장을 위한 여정이며, 팽창과 수렴의 순간을 모두 축복해야 합니다.

3. 에고와의 동일시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역할과 소유물, 그리고 에고가 만들어낸 자기 이미지를 자신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입니다. 자신과의 전쟁을 끝내고 내면의 온전함을 받아들이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삶은 놀이이며, 역할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운 관찰자가 될 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삶과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당신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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