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qqPvpOsAyc
제주공항 도착 후, 렌트카 셔틀 탑승은 이렇게!
제주도 여행의 필수 아이템, 바로 렌트카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공항에서 렌트카까지 가는 길이 다소 헷갈릴 수 있죠. 제주공항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렌트카 셔틀' 표지판을 찾는 것입니다. 이 표지판을 따라 쭉 이동하면 5번 출구가 나옵니다.
5번 출구 앞의 신호등을 건너면 렌트카 셔틀 버스 표지판이 보이고, 이곳이 바로 렌터하우스입니다. 업체별로 구역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예약한 업체의 셔틀 버스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카모(CARMO)**와 같은 앱을 통해 예약했다면, 알림톡이나 예약 페이지에서 셔틀 위치 및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셔틀에 탑승하면 업체까지 약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짧은 시간이 여행의 시작을 좌우할 수 있으니, 미리 숙지해 두면 훨씬 수월하겠죠.
렌트카 인수 전, 이것만은 반드시 확인!
렌트카 업체에 도착하면 사무실로 들어가 예약한 차량을 확인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키오스크 이용이 가능해 간단히 이름, 전화번호 등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운전면허증을 스캔하면 바로 대여가 완료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차량 외관 확인: 기존 흠집이나 기스 여부를 반드시 사진으로 남겨야 합니다. 특히 휠 하단이나 범퍼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시트 포지션 조정: 본인 체형에 맞게 시트, 등받이, 핸들,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조정합니다.
- 연료 체크: 계기판에서 현재 연료량을 확인하고, 반납 시 같은 수준으로 맞춰야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수십만 원의 추가 비용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이 3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반납 시 주의사항, 알고 가자
렌트카 반납 시에는 반드시 연료를 채운 상태에서 지정된 '반납 존'으로 이동합니다. 업체마다 반납 위치가 다르므로, 처음 차량을 받을 때 받은 안내를 잘 확인하세요.
반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이 차량 외관과 연료량을 점검
- 사고나 연료 과다·부족 시 사무실 방문 필요
- 이상 없으면 셔틀 버스 탑승 후 공항으로 이동
간단해 보이지만, 연료를 잊고 반납하거나 약간의 스크래치도 지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 꿀팁! 카모 예약하면 맛집 혜택까지?
영상에서 소개된 **카모(CARMO)**를 이용하면 렌트카 예약뿐 아니라 호텔 예약도 가능하고, 제주도 내 다양한 무료 맛집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렌트카 플랫폼이 아니라 여행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죠.
특히 렌트카 예약 시 모바일 알림으로 셔틀 위치, 예약 정보, 반납 절차까지 안내해 주기 때문에, 렌트카 이용이 처음인 분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결론: 렌트카 하나 잘 빌리면 여행 절반은 성공이다!
제주도 여행에서 렌트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공항에서의 셔틀 이용, 차량 인수 전 체크리스트, 반납 절차까지 꼼꼼하게 숙지하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나 추가 비용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렌트카 이용이 처음이라면, 영상과 함께 위 내용을 미리 정리해 두고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다음 제주도 여행에는 카모를 통한 렌트카 예약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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