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 Step 1: 통영항에서 연화도로 출발
- 🌸 Step 2: 연화사 탐방
- 🌄 Step 3: 연화봉 등반
- 🕌 Step 4: 보덕암 방문
- 🌉 Step 5: 연화도 출렁다리
- 🐉 Step 6: 용머리 해안 전망대
- 🚶 Step 7: 해안 산책로와 해상보도교
https://www.youtube.com/watch?v=RTitcz38Udo
🚢 Step 1: 통영항에서 연화도로 출발
연화도 여행은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차도선을 타고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하며 약 한 시간 정도 후에 연화도에 도착합니다. 연화도는 연꽃섬을 의미하며, 수국과 기암절경 그리고 불교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 Step 2: 연화사 탐방
연화도에 도착하면 먼저 마을 벽화와 폐분교를 지나 연화사로 향합니다. 연화사는 천구백팔십팔 년에 오고산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연화봉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웅전 주변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이 피어 있어 규모는 작지만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 Step 3: 연화봉 등반
연화사를 지나 추국길을 따라 연화봉으로 올라갑니다. 길 양쪽으로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만개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약 150미터를 오르면 연화도인 토굴과 사명대사 토굴이 나옵니다. 백 미터를 더 올라 해발 212미터의 연화봉에 도착하면, 이곳에는 아미타 대불과 아름다운 정자인 운상정이 있습니다.
🕌 Step 4: 보덕암 방문
연화봉에서 내려와 보덕암으로 향합니다. 보덕암은 연화사의 부속 암자로, 바닥과 가파른 낭떠러지에 지어졌습니다. 전각이 바닥 쪽에서 보면 오 층이지만 섬 안에서는 단층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용머리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Step 5: 연화도 출렁다리
보덕암을 지나 숲길과 인도를 따라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연화도 출렁다리는 2011년에 준공된 다리로, 길이 44미터, 폭 1.5미터이며 통행 가능 인원은 450명입니다. 주변의 환상적인 기암 절벽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Step 6: 용머리 해안 전망대
출렁다리를 건너 용머리 해안 전망대로 향합니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어렵지 않게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용머리 해안과 기암 절벽이 잘 보입니다. 용머리 바위는 통영 팔경 중 하나로,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형상이라 용머리 바위로 불립니다.
🚶 Step 7: 해안 산책로와 해상보도교
연화도항 반대편의 해안 산책로를 걷습니다. 선착장에서 북쪽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해상보도교가 나옵니다. 이 다리는 연화도와 반화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해상보도교로, 길이 230미터의 현수교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며 다리를 건너면 데크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연화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모두 탐방한 후,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 연화도 항으로 돌아갑니다. 이곳의 다양한 경치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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