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꽉' 졸라매야 하는 지금…절약하려면 '이 습관' 버려라 'TOP 10'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 JTBC 상암동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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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약을 위한 10가지 습관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생활비에서 과감하게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방법들은 중요도 순으로 나열되어 있으니, 올라갈수록 더 중요한 습관임을 기억하세요.

10위: 구내식당을 활용하자

점심시간마다 외식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구내식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식하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초래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도 외식 욕구를 조절해야 합니다.

9위: 무심결에 택시 타기

가까운 거리를 무심코 택시로 이동하는 습관을 조심하세요. 이로 인해 한 달에 5만원에서 10만원 이상의 택시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는 직장인 예산에서 5%에서 7% 이내로 관리해야 합니다.

8위: 매일 테이크아웃 커피

매일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는 것도 큰 비용을 초래합니다. 사무실에 커피 머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외부에서 구매하는 것은 지출을 늘리기만 합니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자주 사는 것을 자제하자는 것입니다.

7위: 계획 없는 이벤트 비용

이벤트 비용은 예산을 따로 만들어 관리해야 합니다. 생일, 어버이날, 기념일 등 국룰로 정해진 이벤트가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과도한 지출은 피해야 합니다. 각종 기념일에 맞춰 예산을 세워 필요 이상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6위: 무분별한 신상 구매

계절마다 신상품을 구매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옷장이 가득 차 있지만 입을 옷이 없다는 불만은 흔합니다. 예산을 세우고 무분별한 소비를 지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5위: 문화 및 레저 비용 관리

문화 및 레저 비용은 월 소득의 15%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300만원인 경우 45만원 이상을 문화 및 취미 활동에 쓰지 않도록 계획해야 합니다. 과도한 소비는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위: 엥겔지수 점검

식비가 월 소득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과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식, 장보기, 배달비를 포함해 1인 가구의 경우 25% 이내로 관리해야 합니다. 배달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소비를 유지하세요.

3위: 주거 비용 관리

주거비용은 월 소득의 15%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거비가 소득의 15%를 초과하면 직주근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비효율적인 소비를 초래합니다.

2위: 카드 긁고 여행하기

여행을 계획할 때는 미리 금액을 모아야 합니다. 카드로 긁고 여행을 다녀오면 할부금이 계속 나가며, 이는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계획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위: 자동차 구입 비용 관리

월 소득의 6개월 이상을 자동차 구입에 투자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고정비가 많고, 추가적인 소비를 유발합니다. 자동차 구입 비용은 소득의 6개월에서 9개월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가장 큰 절약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 10가지 절약 습관을 통해 생활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작은 변화가 큰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