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2

"마당도 있고 해도 잘 들어요" 리모델링한 빈 집이 월세 1만 원... 농촌 빈집에 사는 청년들 | 추적60분 KBS 240927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L0fo7uE7-6c&t=150s 강진군의 빈집 활용, 새로운 전원생활의 시작최근 강진군에서 빈집을 활용한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빈집 임대의 혜택강진군의 빈집 임대는 총 5년 동안 진행되며, 임대료는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군은 5천만 원을 투자해 빈집을 수리해 주고, 임차인은 한 달에 단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전에는 월세 100만 원짜리 집에 살았는데, 여기는 훨씬 넓고 자연 환경도 좋다”며 이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 2024. 10. 2.
안반데기: 고랭지에서 나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부부 이야기 - [강원 강릉] 선풍기 없이도 여름을 난다는 해발 1,100m 안반데기,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내려와 남들 다 배추 키우는 고랭지에서 나물 키우는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 https://www.youtube.com/watch?v=v-XKQkdotC4 해발 1,100m의 시원한 여름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에 자리 잡은 고랭지 마을로, 여름에도 선풍기 없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온통 푸른 배추로 뒤덮여 '산이 배추밭이요 배추밭이 산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조금 색다른 농사를 짓는 부부가 있습니다.배추 대신 나물 재배에 도전한 부부3년 전, 봉내 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안반데기로 내려와 나물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추를 재배하는 이곳에서 봉내 씨는 산마늘, 눈개승마, 오가피, 곰치 등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원한 기후 덕분에 여름에도.. 2024.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