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7pDCMv6q0o
"여기서 굿 했어! 말하면 안 돼!" 소름 돋는 주문의 실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다시 한번 무속 논란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국 5대 명산에서 비밀리에 굿을 진행했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등장하며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공개된 영상은 단순한 추측이 아닌, 현장 취재와 구체적인 제보를 통해 점차 실체에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야 가능성부터 망명설까지… 권력 핵심의 흔들림
영상 초반, 패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임박했다는 분석과 함께 하야 가능성, 김건희 여사의 망명설까지 언급합니다. 법적 절차가 복잡하더라도 대통령 본인의 정치적 결단만으로 하야는 가능하다는 주장도 이어집니다. 동시에 김건희 여사의 출국금지 필요성이 언급되며, 최근 검찰 수사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도 강하게 제기됩니다.
무속 단체와 김건희의 연결고리… '건진' 법사의 등장
이번 의혹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가 특정 무속 단체와 깊이 연루돼 있으며, 이들 단체가 윤석열 정권과 밀접하게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그 중심에 '건진 법사'가 있습니다. 무속 단체 ‘조고 협회’는 김건희와 긴밀히 연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윤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이 단체와 연계된 굿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경신 연합회'와 '조고 협회'는 윤 정권 이후 급부상한 무속 단체로, 기존 무속계의 균형을 깨뜨리며 정치와의 유착 의혹까지 낳고 있습니다.
매달 이어지는 5대 명산 굿… 그 비용과 의미는?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리산, 오대산, 태백산, 감악산, 계룡산 등 전국의 명산에서 매달 굿을 올려왔습니다. 이 굿에는 트럭 2대 분량의 재수 용품이 동원되고,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무속업계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굿은 단순한 개인의 믿음을 넘어 ‘국운 기원’이나 ‘정치적 성공’을 목적으로 한다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삼조'의 등장과 남묘호렌게쿄의 그림자
또한 영상에서는 ‘삼조’와 관련된 상징물이 굿 당에 걸려 있었고, 일본 불교 종파인 ‘남묘호렌게쿄’와 관련된 문구가 발견되어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는 일제 주술과의 연계 가능성을 제기하며, 김건희 여사가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일본 주술에까지 경도되었는지에 대한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남묘호렌게쿄는 일본의 정식 불교 종파일 수 있으나, 우리나라 조계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속과 권력… 이대로 괜찮은가?
영상 후반부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무속인을 통해 권력을 설계하고 있다는 더 큰 그림이 제시됩니다. 검사, 판사, 경찰 고위직 인사들이 무속인을 통해 인사 청탁을 한다는 제보까지 이어지며, 이는 단순한 미신이 아닌, ‘권력 설계의 주술화’라는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결론: 무속이 국가 권력의 기반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의혹은 단순한 가십이 아닙니다. 김건희 여사의 무속 활동이 정권의 정책 결정과 인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종교의 자유 문제가 아니라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중대 사안입니다. 국민은 이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공적 검증을 요구해야 합니다.
더 이상 ‘설마’를 외칠 수 없는 시대, 21세기 대한민국의 정치에 주술과 무속이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구조적 병폐입니다. 무속은 신앙의 문제로 존중될 수 있지만, 권력의 기반이 되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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