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BP-KeMYANU
대한민국 정계·재계의 연결 고리, 그 실체가 드러나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은 단순한 음모론을 넘어서, 정치, 재계, 검찰, 그리고 언론까지 얽힌 거대한 정경유착 카르텔의 실체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도이치모터스, 라임·옵티머스 사태, 마약 밀수 사건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해당 영상을 기반으로 그동안 은폐되었던 대한민국 사회의 권력 카르텔과 그 핵심 인물들의 행보를 조명해보겠습니다.
조직의 달인 '이영수'와 실세 정치 네트워크
영상 속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 '이영수'는 정치권 실세로 회자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 디도스 사건부터 시작해, 각종 조직을 만들어 회장직을 맡으며 권력자들과의 유착관계를 강화해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조직지원본부장 출신으로, 신천지 관리 등에도 관여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해병대 전우회와의 연결 고리가 영상 속 주요 인물들과도 연결되며 핵심 브로커 역할을 해왔던 정황이 드러납니다.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라임 사태…잇따른 주가조작 의혹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과 관련되어 수년째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 삼부토건 인수 과정: 무자본 M&A, 주가 띄우기, 유령회사 동원 등 주가조작 정황이 상세히 드러났습니다. 특히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 라임·옵티머스 사건: 이종필, 김봉현, 조원일, 이인광 등 주가조작 전문 세력들의 유착관계가 세부적으로 설명되며, 정치권 인사들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정황이 밝혀집니다.
윤석열-김건희 커플의 결혼, 정치권 인맥이 주선?
해당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결혼 역시 정치권 조직 카르텔의 기획이라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주범 이종호가 "우리가 윤석열과 김건희를 결혼시켜줬다"고 말한 정황이 나옵니다. 이들이 말하는 '우리'는 누구일까요? 영상에서는 해병대, 검찰, 무속계, 삼부토건 인맥 등 다층적인 인맥 구조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마약 사건 수사 외압 의혹까지…양파껍질 같은 진실들
영등포 경찰서가 적발한 역대급 마약 밀수 사건에도 정계 인사들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됩니다. 수사를 막기 위해 경찰에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 로비와 사주가 있었던 정황은 사법 신뢰를 흔들기에 충분한 충격이었습니다.
삼부토건의 몰락과 기업 사냥꾼들의 행보
삼부토건은 국내 건설면허 1호의 명성을 가졌지만, 무자본 M&A 세력의 침투와 내부 자금 유출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DYD, 대양산업개발, 코디엠 등 기업사냥꾼들의 교체 릴레이가 이어지며 기업은 주가조작의 도구로 전락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와 노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결론: 카르텔의 고리를 끊기 위한 사회적 감시와 개혁 필요
영상이 제시한 연결고리는 단순한 추측에 그치지 않고, 실명, 시기, 정황 등을 종합하여 사회적 문제로서 접근해야 합니다. 정경유착, 검찰 카르텔, 무자본 M&A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언론의 독립성 강화, 사회적 감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누가 무엇을 알고 있었고, 어떻게 연결되었는가'에 대한 탐사와 공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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