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윤석열 망친 간신모리배 4인방! 그 중에서도 원탑은? (20250129 two성태 설날특집 클립) 박성태 김성태

by 작은비움 2025. 1. 29.
728x90
반응형
SMALL

https://www.youtube.com/watch?v=a9-tyh4nUt8

최근 정치권과 언론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포진한 이른바 ‘간신모리배 4인방’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일부에서는 “대통령을 잘 보좌하기는커녕 오히려 국정을 망치고 있다”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원탑 간신’**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들의 이름이 잇따라 거론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 군 출신으로, 과거 한 정당에서 국방·안보 분야를 담당하며 나름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던 인물입니다.
  • 그러나 대통령의 ‘고교 1년 선배’라는 점과 군 경력을 앞세워, 오히려 대통령에게 극단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일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특히 경호처장 재직 당시, 구성원들에게 극단적 이념 강연을 시키는 등 ‘구구사상’을 퍼뜨리려 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2.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 대통령의 ‘고교 후배’이자 초기에 ‘윤석열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주무 장관으로서 무려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에도, 책임을 지기는커녕 오랜 기간 장관직을 유지한 점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국정 운영이 어려울수록 더욱 충성 경쟁에 치중하는 모습이 간신 논란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3. 윤상현 의원

  • 수도권에서 나름 온건하고 합리적인 메시지를 내온 정치인으로 알려졌으나, 정작 내란에 가까운 결정을 옹호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묵인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대통령이 점차 극단으로 치우치면서, 윤상현 의원 역시 이에 부합하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비판적 견해도 있습니다.

4. 추경호 전 원내대표

  • 대표적인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기획재정부 차관·장관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입문했습니다.
  • 관료 출신 특유의 ‘해결 지향적’ 태도가 국정 안정에 기여할 거라는 기대도 받았지만, 결국 대통령의 지시에 지나치게 휘둘리면서 여소야대 국회에서 극단적인 대치만 키웠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무게감 있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대통령실 의중을 반영해 위태로운 정국 운영에 일조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5.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 과거 국회 부의장, 원내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정치인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는 뒤늦게 대통령실로 들어가 정무를 총괄했는데, ‘대통령의 불같은 성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대로 된 충언이나 인적 쇄신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후문이 파다합니다.
  • 그 결과 대통령실 내부의 경직된 분위기는 더욱 심화되었고, 국정운영 방향 또한 일부 측근에게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계속됩니다.

정리

결국, 대통령 주위에 있는 이들의 문제는 한두 명의 독단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복합적인 면이 많습니다. 대통령의 성정과 권력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뒤, 자기 정치적 이익이나 출세를 위해 지나치게 비위를 맞추는 행태가 간신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어야 할 핵심 참모와 중책을 맡은 이들이 오히려 국가적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과연 대통령이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쇄신에 나설 수 있을까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하는 ‘참모’가 주목받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