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만 지나면 100% 보장"…현대해상 2대 주요 치료비 보험이 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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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단 임박?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최근 보험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상품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 바로 현대해상 2대 주요 치료비 보험입니다. 보험 유튜버 보호망이 소개한 이 상품은 기존 보험사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조건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 보장 범위가 넓고 반복 보장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사의 보장 구조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게다가 보험계약 이후 진단 확정 시 보장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약관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약관은 금융감독원의 개입으로 2주 내 원상 복귀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금 가입하지 않으면 이 ‘혜자’ 조건을 놓칠 수도 있는 겁니다.

왜 현대해상 2대 주요 치료비가 미친 상품인가?

1. 진단 확정 문구 삭제… 기존 병력도 보장 가능

다른 보험사들은 보장 개시 이후 진단을 받아야 보장이 가능하지만, 현대해상은 3월부터 '진단 확정'이라는 문구 자체를 삭제했습니다.

• 과거 병력 있어도 가입 후 다시 진단 받으면 보장 가능
• 보험 개시 이후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 시 보험금 지급

이게 업계에선 말도 안 되는 파격조건으로 평가됩니다.

2. 수술 + 혈전용해치료 + 중환자실 각각 보장, 합산 최대 5천만 원

보통 다른 보험사는 하나의 담보에만 보장이 집중되어 있지만, 현대해상은 각 항목별로 각각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 수술 시 2,000만 원
• 혈전용해치료 시 2,000만 원
• 중환자실 치료 시 1,000만 원 → 총 5,000만 원 보장 가능

3. 보장 범위가 무려 50개 이상의 질병 코드

기존 타사는 보통 내열간 10개, 허혈성 6개 등 16개 질병만 보장하지만, 현대해상은 부정맥, 심장염증, 판막질환, 심부전, 폐색전 등 50개 이상 질병 코드 보장이 가능합니다.

4. 180일 전 진단 시에도 2년만 지나면 100% 보장

타 보험사는 1년 미만 진단 시 10년 동안 삭감된 보장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현대해상은 180일 전 진단 시에도 2년만 지나면 평생 100% 보장됩니다.

• 180일 이내 진단: 50% 보장
• 180일 이후 진단: 100% 보장
• 진단 시점 상관 없이 2년 경과 후 100% 보장으로 전환

5. 90세, 100세까지 보장… 평생 안심 가능

타 보험사 대부분은 10년 보장형이지만, 현대해상은 90세, 100세 만기 상품으로 종신에 가까운 보장을 제공합니다.

6.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조건

현대해상은 8가지 납입면제 조건을 제공합니다. 타 보험사들이 3~4가지 조건에 불과한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항목 타사 평균 현대해상

수술, 혈전용해, 중환자실	O	O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X	O
80% 이상 후유장애	X	O
개복/개두 수술	X	O

보험료도 합리적… 가성비 최고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입니다. 50세 남성 기준 비갱신형 가입 시 월 32,000원 수준으로 5천만 원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 보험으로도 39,530원으로 가입 가능하니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입니다.

결론: 과거 병력자에게도 열려 있는 마지막 희망

이 상품은 단순히 새로운 상품을 넘어, 기존 병력자에게 보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구조적 혁신입니다. 하지만 이 좋은 약관은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만 하면 보장 가능
• 각 치료 항목별 중복 보장
• 2년 경과 시 완전 보장
• 90~100세까지 평생 보장

보험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이 현대해상 2대 주요 치료비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기엔 너무 큰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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