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마감 임박! 고혈압·당뇨보험 대폭 축소…지금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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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한꺼번에 축소하는 고혈압·당뇨 특화 보험

지긋지긋한 성인병, 고혈압과 당뇨. 국내 5천만 인구 중 무려 1,400만 명 이상이 고혈압과 당뇨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처럼 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으로 대비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높은 손해율로 인해 보험사들이 보장을 축소하거나 상품을 아예 종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3월 14일 이후에는 KDB생명, 동양생명을 포함한 주요 보험사들의 고혈압·당뇨 진단비 보장이 축소되거나 종료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생명, 신한라이프도 상황은 비슷하며, 이미 한도 하향 및 상품 종료 소식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별 고혈압·당뇨 플랜 비교

아래는 주요 보험사들의 상품 특징을 간단히 정리한 표입니다. (기준: 50세 남성, 20년납, 90세 만기 기준)

보험사 고혈압 진단비 당뇨 진단비 대상포진/통풍 월 보험료(최소) 보장 형태

KDB생명	700만원	700만원	각 300만원	5.5만원	갱신형(일부 비갱신 가능)
동양생명	500만원	500만원	각 500만원	3.8만원	비갱신형
신한라이프	500만원	200만원	각 500만원	5.3만원	비갱신형
한화생명	500만원	500만원	미포함	4.6만원	갱신형
흥국생명	300만원	300만원	미포함	4.8만원	갱신형

※ 보험료는 연령·건강 상태에 따라 변동 가능

고혈압·당뇨 진단 조건은?

보험금을 수령하려면 진단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보험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 고혈압 진단비: 가입 후 1년 면책기간 이후, 6개월 이상 혈압강하제 또는 혈관확장제 등 순환계 약 복용
• 당뇨 진단비: 가입 후 1년 경과 후,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 진단

특히 KDB생명은 약물 복용만으로도 진단비 지급이 가능하므로, 진단 시점이나 약물 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 가입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5개 보험사 중복가입 시 최대 보장액은?

놀라운 사실은, 위 보험사들 상품은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 고혈압 진단시 최대 2,500만원,
• 당뇨 진단시 최대 2,200만원,
• 합산 시 총 4,700만원 보장까지도 가능합니다.

물론 각 보험사마다 최소 보험료 조건이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통풍 보장을 함께 넣어 보험료를 맞추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왜 보험사들이 갑자기 보장을 줄이는가?

보험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고혈압·당뇨 관련 보장은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일정 기간 판매를 했다가, 손해율이 심해지면 보장 축소 또는 판매 종료 조치를 취합니다. 특히 현재는 보험사들이 상품을 종료하기 직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이 바로 가입하기 가장 유리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보험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고혈압·당뇨 보험, 지금 아니면 영영 못 넣는다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 혹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장기적으로 큰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3월 14일 이후 보험 상품이 축소되거나 사라지면, 더는 같은 조건의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 가장 높은 한도를 원하는 분은 KDB 생명 + 동양 생명 조합 추천
•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한화 생명, 흥국 생명 조합도 유효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 판매일은 화이트데이, 3월 14일입니다. 필요한 분들은 지금 바로 상담과 가입 진행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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