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4 [오늘 이 뉴스] "친척 승진 지원..잘 살펴주시길" 與 4선 '공사 청탁 의혹' 발칵 (2024.12.03/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zo_dQRFeon4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공기업 승진 청탁 논란국민의힘 4선 의원이자 당내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상훈 의원이 공기업 승진 청탁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본회의장에서 김 의원이 작성한 문자가 포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문자는 국제신문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으며, 김 의원이 특정 인사의 승진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문자 내용과 논란의 배경김 의원은 문자에서 본인의 직위를 밝히며, "차장으로 근무 중인 친척이 이번 부장 승진에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신망을 갖춘 만큼 승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도록 잘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요청을 남겼습니다.문자의 끝에는 해당 인사의 소속과 이름 등 .. 2024. 12. 3. 민주당 "휴장일에 황제 골프"…위증 논란 자초한 대통령실 해명 / JTBC 뉴스룸 2024.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TJhM-AYWmVw대통령실 골프 논란: 민주당의 공세와 위증 의혹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 휴가 중에 군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위증을 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골프를 위해 골프장이 휴장일에 문을 열고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1. 논란의 시작: 8월 골프장 이용 사실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그동안 윤 대통령이 8월 24일 이전에는 골프를 친 적이 없다고 밝혔던 해명을 위증으로 간주했습니다.민주당 관계자는 “명백한 위증”이라며, 대통령이 골프장을 휴장일에 이용한 것은 직원들의 휴식권과 운영 원칙을 침해한 “황.. 2024. 11. 30. 권력과 검찰: 내부의 갈등과 그 의미 -서울중앙지검장과 일부 수사팀 검사의 하극상...김 여사 '황제 조사'에도 자성 없어 (오마이뉴스) 검찰 내부에서 권력과의 관계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된 검사들의 반발과 내부 갈등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사건은 단순히 검찰 내부의 문제를 넘어서 권력과의 밀착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과 일부 수사팀 검사들의 갈등은 검찰총장의 지시를 거부하면서 더욱 부각되었고, 대통령실의 반응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검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흔들고 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48821 권력에 줄 선 검사들, 부끄럽지 않나[이충재의 인사이트]서울중앙지검장과 일부 수사팀.. 2024. 7. 27. 임성근 전 사단장, 증인 선서 거부 후 오후 진술 - 현직 검사로부터 법률 조언 받아 https://www.youtube.com/watch?v=0ZbXdyNmCR0 임성근 전 사단장, 증인 선서 거부 후 오후 진술 - 현직 검사로부터 법률 조언 받아국회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오전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가 오후에 선서를 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는 선서 거부 이유로 형사소송법상 증인 선서 거부권과 공소 제기 위험성을 들었지만, 결국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진술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겠다"고 선서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오후 선서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직 검사인 친척에게 조언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박준태 의원과의 대화에서 "현직 검사에게 이렇게 조력을 받아도 되는 겁니까"라고 묻기도 했죠. 임 전 사단장은 .. 2024.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