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최재천3 인간에게 섹스란 무엇인가? 진화로 본 성의 본질과 충격적 전략들 https://www.youtube.com/watch?v=ivqZq-xeeDI&t=911s모든 생명의 본능, 짝짓기 없는 진화는 없다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동물에게 성(性), 즉 짝짓기는 본능적인 활동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성이 분화된 생물에서 짝짓기는 생존을 뛰어넘는 존재 이유입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지구 생물 전체를 보면 오히려 무성생식을 하는 생물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단세포 생물이나 일부 곤충, 식물 등은 성이 아닌 방식으로 유전자를 전달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을 통한 번식이 진화한 이유는 다양성과 생존력 때문입니다. 무성생식은 동일한 유전자를 복제하는 데에 불과하지만, 성을 통한 유전자는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를 가.. 2025. 3. 25. 물리학자와 생태학자가 생각하는 죽음? 김상욱과 최재천의 만남 / 최재천의 아마존 https://www.youtube.com/watch?v=YTZ0mxNZWX0 과학자가 바라본 죽음과 삶의 의미, 김상욱과 최재천의 대화최근 최재천 교수의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에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연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번 만남은 물리학자와 생태학자가 죽음과 삶, 그리고 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죽음에 대한 두 과학자의 관점김상욱 교수는 "죽음은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재천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죽음에 대해 더 자주 생각하게 되었고, 담담하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최 교수는 심혈관 질환처럼 깔끔한 죽음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 2024. 12. 1. 아기를 관찰하면 인간의 본성을 알 수 있다: 폴 블룸 심리학자(선악의 기원 저자)와 최재천 교수님의 대담 https://www.youtube.com/watch?v=FESABmVzy9Y&t=21s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는 오랫동안 철학자들과 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주제였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최근에 대담을 나눈 두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학자 폴 블룸과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님입니다. 그들은 아기를 관찰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펼쳤습니다. 이 대담에서 다룬 핵심적인 주제는 아기의 초기 발달 과정이 인간의 본질적인 도덕성과 감정적 본성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한 것입니다.두 학자는 아기의 행동을 통해 인간이 선천적으로 이기적인지, 또는 도덕적 본성을 타고났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한국의 전통 철학에서 맹자와 순자, 그리고 그들 사이의 논쟁을 언.. 2024.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