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ipInKbj5Ec&t=11s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나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우리는 흔히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할 때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아야 한다는 보상심리를 갖곤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나 가족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도움을 줄 때, 은연중에 "이 정도 했으니 나에게도 뭔가 좋은 일이 돌아와야 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김주환 교수의 내면 소통 강의에서는 이와 같은 보상심리를 벗어나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남을 위한 행동 자체가 축복이다
김 교수는 남을 위해 행동하는 것 그 자체가 나에게 커다란 축복이라고 설명합니다. 누군가에게 베푸는 일은 결코 손해가 아니며, 오히려 그 과정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도우면서 “나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행동은 더 이상 진정한 의미를 잃게 됩니다.
자기 긍정과 타인 긍정의 중요성
김 교수는 인간의 행복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뇌과학적으로도,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하는 행동은 우리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며, 이는 우리의 행복을 극대화시킵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보상이 아닌, 남을 도와주는 그 과정에서 이미 우리의 뇌는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내 자신을 위한 것이며, 이러한 긍정적인 행동은 나를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나에게서 온다
사랑은 단순히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서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돌보는 것은 그 대상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가장 큰 축복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능력을 발휘할 대상이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얼마나 매력적이거나 훌륭한지에 상관없이,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푸는 것은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결국, 남에게 베푸는 것은 남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보상심리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 행동할 때, 그것이 곧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나의 전두엽을 활성화하고, 내면의 긍정적인 정서를 키워주며, 궁극적으로는 나의 행복과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결론
김주환 교수는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합니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나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보상이며 축복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남을 돕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기회는 그 자체로 선물이자 행복의 원천입니다. 그러므로, 보상심리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길은 바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강의 내용은 유튜브 채널 김주환의 내면 소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등의 강의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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