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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의 핵심, 저속 은퇴를 통한 지속적인 소득 확보
퇴직금 5억 원으로 평생 돈 걱정을 끝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경필이 소개한 가장 확실한 노후 준비법은 단 하나, "저속 은퇴(Slow Retirement)"입니다. 대기업에서 30년 근무한 김경필은 자신의 퇴직금 5억 원으로 노후 생활을 계획하면서, 저속 은퇴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은퇴 후 소득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고 점진적으로 소득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급격한 소득 절벽, 이를 피하기 위한 저속 은퇴
김경필은 소득 곡선과 소비 곡선을 이용해 은퇴 후 소득이 어떻게 급격히 떨어지는지를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60세를 넘기면 대부분의 사람은 정년 퇴직을 하며 소득이 급락하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금과 재테크로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한 점도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퇴직 후에도 소득을 어느 정도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바로 "저속 은퇴"입니다. 저속 은퇴란 은퇴 후에도 완전한 은퇴가 아닌, 일정 수준의 소득을 확보하며 점진적으로 소득을 줄여가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득 절벽을 피할 수 있고, 경제적인 불안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퇴직금, 실제 실수령액과 퇴직 후 생활
김경필은 대기업 30년 경력의 동료들과 함께 퇴직 후 받을 퇴직금을 계산해봅니다. 대기업에서 30년을 다닌 부장은 퇴직 후 퇴직금이 약 5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퇴직금만으로 노후를 지속하기 어려운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 생활비가 500만 원 이상이라면, 5억 원을 가지고는 14년 정도밖에 버티지 못하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속 은퇴"가 필수적입니다.
저속 은퇴의 효과, 세컨드잡을 통해 생활비 확보
김경필은 저속 은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세컨드잡'을 제시합니다. 은퇴 후에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며, 최소한 150만 원 정도의 소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면, 노후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득이 있다면 퇴직금과 국민연금을 더해 26년까지는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계산 결과를 제시합니다.
세컨드잡을 통해 얻는 소득이 한 달에 150만 원이라면, 이것은 단순히 경제적 수입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경필은 재테크보다 중요한 것은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여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결론: 저속 은퇴, 선택이 아닌 필수
김경필은 "저속 은퇴"를 2025년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해야 할 필수적인 전략으로 제시합니다. 은퇴 후 급격한 소득 감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소득을 줄여가며, 가능한 한 생활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재테크와 세컨드잡을 통해 자신만의 노후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속 은퇴는 단지 경제적 준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노후 자금 고갈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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