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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페를 방문하는 여정을 공유할게요. 이 카페의 건설 비용만 무려 1,000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함께 가보시죠!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여행 시작하기
여의도 5번 출구로 나가서 출발합니다. 한 번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됩니다. 걸어가다 보면 정류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유혹의 거리에서 조금 헤매다가 드디어 정류장에 도착했어요. [Gyeongbang Times Square, Shinsegae Department Store 정류장]
지하 쇼핑센터 3번 출구로 나가서 정류장에서 6번 버스를 타면 목적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려 '신안 실크밸리 3'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카페에 도착하다
걸어가다 보면 눈에 띄는 조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그곳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수상해 보이는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포지티브 스페이스입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평일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4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어요. 3시간 초과 시에는 30분당 1,500원이 부과됩니다.
카페 내부 탐방
외관의 웅장함이 압도적입니다. 앞에는 기네스북에 공식 인증된 기념물이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황금빛 입구가 인상적입니다.
카페 내부는 마치 백화점처럼 큽니다. 이 카페는 총 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조명도 궁전에서 볼 법한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음식과 음료
다양한 빵이 있어 충동 구매를 유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비교적 저렴한 팥크림빵을 주문했습니다. [팥크림빵: 4,000원]
계산대는 티켓 부스처럼 생겼고, 주방도 옆에 있어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피자, 샐러드, 파스타 등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특히 와인 샵도 있었지만, 2014년 2월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층으로 올라가기
주문한 커피와 빵이 나왔습니다. [커피 + 빵: 10,800원]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라 나가면 손해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귀족들이 걸어야 할 것 같은 멋진 계단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카페 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3층과 그 이상의 매력
3층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중앙에는 앉아서 카페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편안하게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네요.
바닥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치열하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디어 아트 공간과 4층
3층에는 짧고 강렬한 비디오가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 공간도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4층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세상을 내려다보는 듯한 멋진 느낌을 줍니다. 테라스로 나가는 문도 있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차 한 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6층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조형물이 있는 포토존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처음 하차했던 정류장에서 반대편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기네스북에 등록된 카페를 방문하며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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