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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실력도 능력도 없는데 권리만"…'20대 알바' 학을 떼는 사장님 (자막뉴스) / SBS 2024. 11. 30.

by 작은비움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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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dkmDCWXxt4

 

"실력도 능력도 없는데 권리만?" 20대 알바에 대한 논란,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무리 사람이 급해도 20대는 쓰지 말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자영업자는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했다가 여러 번 실망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을 가르쳐도 0.5밖에 못한다"

작성자는 20대 초반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실력과 능력은 부족하면서 권리만을 주장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책임감을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본인의 일을 1인분만 제대로 해주길 바랄 뿐인데, 정작 1을 가르쳐줘도 0.5밖에 못 한다"며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해결하려는 태도 대신 집에 이를 알리고, 부모가 업장에 전화해 항의하는 경우까지 있었다며 20대 초반의 알바를 쓰는 것이 손님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더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공감과 논란

이 글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적잖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요즘 20대는 노동법은 잘 알지만 기본적인 업무 태도는 부족하다"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업장 분위기 관리도 사장의 책임", "세대 전체를 일반화하지 말라"는 비판을 내놓으며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다양한 반응

이 글은 세대 간 차이에 대한 논란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권리는 있는데 의무는 없는 20대."
  • "일은 못 하고 노동법만 빠삭하다."
  • "업장 분위기 관리도 사장의 능력."
  • "세대 갈라치기가 너무 심하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20대 아르바이트생을 둘러싼 문제를 넘어,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드러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각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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