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정신 건강8

정신과 약, 끊을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 신경정신과 약 복용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Kzh2p7dPetc&t=5s정신과 약은 정말 졸리기만 한 약일까?정신과 약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먹으면 졸리다"는 인식입니다. 하지만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치료제(항우울제, 항정신병약 등)이고, 다른 하나는 증상 조절용 약(신경안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등)입니다. 졸음을 유발하는 건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증상 조절 약들이며, 치료제는 대부분 졸음을 유발하지 않거나 개인차가 있을 뿐입니다.만약 약을 먹고 너무 졸리다면, 의사와 상의해 약을 조정하거나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불안을 완화하려고 신경안정제에만 의존하면 오히려 치료는 되지 않고 일시적인 완화만 반복됩니다. 핵심은 증상 조절 약이 아닌 치료제를.. 2025. 4. 6.
우울증을 극복하는 단 하나의 진짜 방법: 감정을 인정하는 힘 https://www.youtube.com/watch?v=Y-RgNYn00_s 1. 우울증, 그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자현대 사회에서 우울증은 흔한 정신적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이 단순히 기분이 가라앉거나 의욕이 없는 상태라고 오해하곤 합니다.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에 따르면, 우울증은 단순한 감정 상태가 아니라 억압된 감정이 보내는 신호라고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사건이 아니라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감정이라는 것이죠.우울증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선천적인 기질적 원인, 둘째는 환경적인 요인입니다. 후자의 경우, 우리는 갑작스러운 상실이나 삶의 큰 변화로 인해 깊은 슬픔과 무력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감정을 외면하거나 억.. 2025. 3. 6.
예일대 정신과 교수의 시각에서 본 한국 환자와 미국 환자의 결정적 차이 (예일대 정신과 교수 나종호) https://www.youtube.com/watch?v=SxruP8PqyZg&rco=1 우울증을 흔히 '기분이 다운되는 질환'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짜증이나 분노도 우울증의 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자신이 약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선입견입니다. 우울증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며, 이를 의지로 극복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고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나종호 예일대 정신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환자들이 정신과에 접근하는 방식과 증상을 다루는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한국 환자들은 자신을 탓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러한 자책이 우울증을 더욱 깊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미국 환자들은 외부 환경을 원인.. 2024. 9. 30.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나도 몰랐던 숨겨진 성격 밝혀내는 방법 (리사 손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ig1FUaM49Yg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성격이나 능력에 대해 궁금해하며, 자신이 타고난 성향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흔히 MBTI 같은 성격 검사나 혈액형 분석에 의존하곤 합니다. 하지만 인지심리학자 리사 손 교수는 단순한 성격 테스트나 타고난 능력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메타인지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리사 손 교수는 특히 MBTI와 같은 테스트가 사람들에게 오히려 고정된 성격을 인식하게 만들어, 성격을 변형시키거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성공적인 삶을 위해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더 나은 .. 2024. 9. 30.
728x90
반응형
LIST